가정집 상습절도 40대 입건

2013.04.07 21:25:42 23면

과천경찰서는 가정주택에 침입, 금품을 훔친 변모씨(40)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2월 27일 과천시 별양동 단독주택 화장실 창문을 떼어내고 들어가 현금과 명품 백 명품시계 등 1,8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 4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절도를 해왔다.

경찰은 구속영장 발부하고 DNA 감정의뢰로 여죄를 추궁중이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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