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보건지소는 오는 20일 ‘2013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건강관리를 유도코자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건강체험관은 이날 개최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걷기 행사’와 병행해 검암역 앞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건강체험관에서는 만성질환홍보관(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검사 및 결과 상담 등)과 구강건강홍보관(올바른 잇솔법 교육, 불소용액 배부 등), 금연홍보관(흡연폐해 및 금연 클리닉 운영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 패널전시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