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히는 특수통… 대인관계 원만

2013.04.22 22:42:23 14면

이혁 인천지검 제1차장

 

이혁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는 전북 무주 출신으로 경희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사시 30회로 검찰 입문 이후 대통령 측근비리사건 특별검사팀 파견, 울산·대전지검 특수부장, 법무연수원 교수·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인천지검 형사1부장,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치밀한 수사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검찰 내 손꼽히는 특수통으로 통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이다. 논문으로 지난 2006년 미국의 증권범죄의 실태와 대응방향이 있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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