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초여름 최고기온 평년보다↑

2013.04.24 21:53:43 22면

경기·인천지역에 6월부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인천기상대와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오는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후반에는 흐린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6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고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일시적 고온과 지역적인 폭우가, 7월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흐린 날이 많겠다고 밝혔다.

특히 6월부터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와 최고기온이 인천 25.4도, 수원 26.8도 등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겠다고 예측했다.
박태양 기자 taeya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