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저경력 교사의 수업능력을 향상을 위해 ‘가상모의수업 중심학교’를 선정·운영한다.
29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가상모의수업과 수업방법개선연수 활동은 공모에 의해 선정된 인천함박초교와 인천석정초교가 중심으로 초등학교 5년 미만 저경력 교사 62명과 장학위원 33명을 연수지구와 남동지구로 나눠 진행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신동찬 교육장은 “가상모의수업 활동이 저경력 교사의 수업력 향상의 기회뿐 아니라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고 동부관내 전교사의 수업능력을 향상시켜 학생의 수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장학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