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구월 보금자리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를 총 7필지(3천253㎡)를 일반에 공급한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원주민대상으로 공급한 구월보금자리내 근린생활시설용지는 14필지(6천808㎡, 153억원)로 일괄 매각 완료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총 7필지(3천253㎡)이며 3.3㎡당 690만원선에서 토지가격이 결정됐다. 아울러 오는 14일 경쟁 입찰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 뒤 20∼23일 토지 매매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