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오늘 ‘정조와 다산을 말하다’

2013.05.01 20:06:53 5면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서 특강

도올 김용옥 선생이 ‘수원, 화성에서 정조와 다산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일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0만 수원권 시민들과 만난다.

철학자이자 언론인, 한의사, 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연출가이자 영화와 연극의 시나리오 집필은 물론 언론에 기사와 칼럼을 써내고 있는 도올 김용옥 선생의 이번 특강은 220년 전 정조가 수원에서 꿈꾸었던 이상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 대만대 철학석사, 도쿄대 철학석사, 하버드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도올 선생은 지난 3월 8일 수원, 화성, 오산 3개 지역의 상생협력을 위해 산수화 석좌교수로 취임했다.

접수신청은 수원시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하면 되고, 3개 지역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시 미래비전과(☎228-2512)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오산·수원·화성 3개시는 2012년 2월에 행정구역통합과 공동연구용역을 추진했으나 2012년 6월에 통합권고지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2014년까지의 통합 로드맵이 보류된 상태다.

3개시는 상생협력을 통해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정조대왕의 애민, 개혁과 효(孝)사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역사를 함께 해온 지역공동체로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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