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과천향교가 향교, 서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문화정책 수립과 조례제정에 따른 토론회를 오는 13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전국 향교·서원 대표자 500여명이 참가할 토론회에선 향교·서원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방안 등이 전문가의 제언과 진단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과천향교 최종수 전교는 “향교·서원 문화의 재건을 통해 전통 교육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선현들의 위대한 정신 문화유산가 다시 구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