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택배사업단 검토 道, 노인일자리 창출 택배시장 인력난 해소

2013.05.19 20:21:04 3면

경기도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택배사업단’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단은 500가구 이상 아파트 1천685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당 3~10명의 어르신을 배치하고 택배회사가 아파트단지로 배송한 물품을 각 가구에 배달하게 된다.

총 고용 목표는 5천명으로 월 40만원의 보수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사업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CJ대한통운, 현대택배, 한진택배 등 택배사와 협약을 맺고 배달원이 배송작업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전동카트 등을 기부받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작업 매뉴얼을 개발하고 배달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택배시장은 물량이 연평균 20.4% 늘어나고 있지만 3D업종으로 분류돼 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사업단 구성은 이를 부분적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재취업을 원하는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