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형 인터넷 중독 치유학교 道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가부

2013.05.20 21:10:30 15면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오는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기숙형 인터넷중독 치료프로그램인 ‘인터넷 치유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에 빠진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단절된 공간에서 자신의 인터넷 사용습관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중독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복지센터는 캠프 종료 후에도 3개월간 후속상담과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5~16세(중학교 2~3학년)의 남자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의:☎031-248-1318

 

박태양 기자 taeya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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