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한의사회 ‘저소득층 지원’ 내달 29일 이웃사랑 콘서트

2013.05.26 20:54:08 22면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가 주최하는 이웃사랑 나눔콘서트 ‘익스트리미오 & 웨인 린’이 내달 29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익스트리미오는 뉴욕 줄리아드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지석영,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롯티스트 신지훈, 첼리스트 김영민이 모여 만들었다.

여기에 서울 시립 교향악단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이 함께 클래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한의사회는 동의보감 탄생 40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려고 나눔콘서트를 마련했고, 티켓판매 수익금은 도내 저소득층 산모들에게 한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박태양 기자 taeya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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