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교육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인삼 농가서 꽃순 자르기 등 구슬땀

2013.06.03 21:56:43 14면

 

농협안성교육원은 최근 농·축협 전문감사요원과정 교육생 116명, 교직원 10여명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안성 관내 인삼재배 농가 3군데를 방문, 인삼 꽃순 자르기 작업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교육생 및 교직원들은 농업 현장을 체험, 농촌 현실을 이해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상생활동 및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

김육곤 원장은 “이번 교육은 전국 농·축협에서 감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들이 농협의 핵심가치인 ‘상생활동’을 먼저 이해하고 솔선수범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제 ‘더불어 살아가기’는 농협인에게 중요한 덕목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염기환 기자 yg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