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 지리지

2013.06.05 20:52:45 5면

관내 학교·유관기관 등에 배부

수원시는 도시환경지리지인 ‘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를 발간하고 관내 초·중·고교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

‘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는 수원을 자연·인문 지리적 시각에서 7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정리한 일종의 총괄서다.

수원을 쉽게 이해하고 지역애를 키울 수 있도록 삽화와 사진 및 지도 등을 교재 전체에 다량 수록하는 등 초·중·고등학생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됐다. 수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250여 쪽에 걸쳐 풍부하게 수록돼 이 한권으로도 수원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시는 ‘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학생과 시민에게 수원을 바로 알리는 교육자료, 정보서적, 역사사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리지 발간을 통해 수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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