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없는 가정 사업 추진

2013.06.05 21:22:25 9면

안성, 21일까지 선착순 모집

안성시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토피 질환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차 무료 중증도 검사,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생활환경 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8월 실내 공기 질 측정 결과를 제공, 설명을 진행한 후 10월에 2차 중증도 검사를 실시해 12월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각 가정의 아토피 유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30가구를 신청 받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 게시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우편(안성시 시청길 25 안성시청 환경과) 또는 팩스(☎031-678-2619)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678-2614
염기환 기자 yg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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