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무자극 배아장비 도입

2013.06.23 20:42:32 11면

불임클리닉 대폭 업그레이드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무자극 배아관찰장비 프리모비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불임클리닉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최근 여성전문센터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1층에 불임전문 ‘아이바람(i-baram) 클리닉’을 개소, 지역 산모 등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최신시설과 최고의 의료진으로 불임부부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아이바람클리닉은 국내 최초로 프리모비전(PromoVision)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프리모비전 시스템(VitroLife사)은 수정된 배아를 배양기에서 꺼내지 않고 배양기에 달린 관찰 현미경으로 바로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