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첫 벼베기’ 행사

2013.07.04 21:17:02 8면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인 여주군이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를 5일 오전 11시부터 여주읍 우만리(홍기완씨 농가)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지소장, 여주읍장, 농협여주군지부장 등 약 20명이 참석해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수확한 벼는 990㎡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3월 모내기 한 후 110여일 만에 수확한 것으로 재배품종은 진부올벼이며 수확량은 300kg가량이다.
양원섭 기자 wonsub10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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