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1·8부두 기능 재배치 첫 논의

2013.07.21 20:25:35 10면

재개발 위한 TF팀 첫 회의
항만근로자 고용문제 토의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을 위한 부두기능 재배치 및 항만근로자 고용방안 마련을 위한 TF팀 첫번째 회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TF팀은 재개발 사업의 선결과제인 ‘부두기능 재배치 및 항만근로자 고용방안’에 대한 성공적인 결과도출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 현재 10명으로 구성된 TF팀 회의를 월 1회 개최하며 현안사항의 사전 논의를 위해 해당 기관의 팀·과장급으로 구성된 실무 TF팀을 별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연구용역 과업기간(1년)에 선결과제 합의안 성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용역과업 전반의 공정 관리를 지원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은 현재 인천항만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부두기능 재배치 ▲내항 부두운영사 재편 ▲내항 부두운영사 상용 항운노조원의 고용방안 마련 ▲항운노조원 고용 위협시 제도적 보완장치 마련 등의 내용으로 오는 8월부터 착수 예정이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내항 재개발사업의 선결과제인 부두기능 재배치 및 항만근로자 고용보장 대책 마련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TF팀 운영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TF팀 단장인 인천항만청 박승기 청장을 비롯한 이광호 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장, 최해섭 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장, 손현규 인천항만물류협회 이사장, 허삼영 인천항만청 항만물류과장, 최두영 인천항운노조 부위원장, 우수한 중앙대 교수, 백종실 평택대 교수,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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