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국제고·외고·자사고 특감

2013.07.21 21:35:06 23면

경기도교육청이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율형사립고, 국제고등학교의 입학 및 전·편입학 전형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달 감사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특별감사는 최근 성적 조작 사실 등이 드러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서울 영훈국제중 사태를 계기로 선호도 우수 학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한 교육부 지시에 따른 것이다.

감사 대상 학교는 국제고 3곳, 외고 8곳, 자사고 2곳 등 모두 13곳이다.

도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2011∼2013학년도 입학전형 과정에서 성적 산출 및 적용의 적법성 여부와 전·편입학 전형 과정에서 공정성 확보 및 관련 지침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의 올바른 지침 이행 여부와 비경제적 대상자 지원자격에 불합리한 점이 있었는지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감사결과 문제점이 드러난 학교는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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