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착한식당 추가 선정 선정시 소득공제 혜택 독려

2013.07.21 21:41:07 9면

동두천시는 최근 정기적인 선행을 실천하는 식당을 선정하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대한 기존 식당 재심사와 신규 식당 추가 선정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봉사하는 착한식당’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시는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확대하기 위해 이날 관련 담당자들이 모여 재심사와 추가 식당을 선정했다.

시는 월 1회 이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식사제공, 반찬(간식)지원 등을 하는 업소에 대해 운영기간(6개월 이상), 서비스, 공공성 기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착한식당 지정서를 전달하고 매월 소득공제의 혜택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선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올해 7월 현재 최종 선정된 착한 식당은 중화각(생연동), 금촌식당(상패동), 무봉리토종순대국(생연동), 소요산 왕돈가스&분식(상봉암동), 실비촌(광암동), 롯데리아 동두천점(생연동), 풍년생고기(생연동), 아리랑갈비(지행동), 궁중떡방(생연동) 등 총 9개 업소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