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署, 4대악 근절 홍보대사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위촉

2013.07.24 21:35:26 14면

수원서부경찰서는 24일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선수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오후 3층 열린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은 유승민 선수는 앞으로 홍보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에 참여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민 선수는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미약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섭 서장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줘 큰 힘이 된다”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양 기자 taeya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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