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모두 참여해요”

2013.08.01 21:34:31 15면

용인동부署, 방송인 김미화 초청
홍보대사 위촉·1호 서약자 선정

 

용인동부경찰서는 1일 유명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해 ‘착한운전 마일리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호 서약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호 서약자로 선정된 김미화씨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1호 서약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좋은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미화씨를 선정해 이번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교통질서와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용인시 지역내 9개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교통사고 줄이기 노력과 예방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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