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지역여건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중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월미관광특구 및 인접구역의 관광활성화,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국제도시 활성화 분야로 나눠 신청받는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조직형태와 사회적 목적 실현, 이익의 재분배, 노동관계법령 준수여부 등 4가지 지정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약정체결일로부터 1년간 5인 이내의 인건비와 1천500만원 이내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창출과(☎032-760-69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