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소재한 한국카메라박물관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생을 그리다. 청춘카메라’ 교육을 오는 22일부터 11월7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대상은 60세 이상 남녀로 카메라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현상, 인화에 대한 실습과 사진을 잘 찍는 기술에 대해 교육한다.
이 기간 야외촬영도 열리며 자신들이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기회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카메라박물관 홈페이지(www.kcpm.or.kr)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02-502-4121)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