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제(53·사진) 용인시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1986년 3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판단력을 발휘하는 덕장으로 정평이 높다.
우 국장은 기획계장과 수도관리과장, 도시디자인과장, 행정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인사관리와 통계·소송업무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정책전문가로 직원 화합을 통한 부서 사기 증진으로 행정효율을 극대화해내는 조직운영의 대가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높다.
우 국장은 재정경제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 등 다수의 유공과 표창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과 투철한 공직관을 바탕으로 업무추진과 조직관리에 있어 원활한 소통을 중시하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행정을 이끄는 적임자란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