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시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2013.08.20 21:06:21 15면

최성 고양시장이 20일 ‘강매역존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강매역 존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LH와 철도공단 간 공사비를 중재하고 GB관리계획을 변경하는 등 그동안 시의 열정적인 노력 끝에 강매역 공사가 착수된 것에 대해 강매역존치위원회에서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최 시장은 “착공된 강매역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문화·휴식의 다목적 복합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면서 “국친환경 미래형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