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가 지난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창의혁신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본부 산하 17개 부서가 참석한 발표회 심사결과 최우수 과제는 양주수도관리단의 ‘동절기 경제적 퇴수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우수과제는 성남권관리단의 ‘용수공급방법 개선을 통한 용수생산단가 절감 및 안전성 강화’와 고양권관리단의 ‘고양권 수도시설 개선, 최적 운영으로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과제 중엔 ‘고도정수처리시설 최적운영방안 도출’, ‘공정개선을 통한 방류수 수질개선’, ‘배출수 처리시설 개선’ 등이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최병만 본부장은 “K-water는 한층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