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학생은 동영상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개사해 노래 부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 화성의 역사와 우수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선생님께서 학교 방학 숙제로 내주셔서 참가하게 됐다”며 “화성을 걸어 다니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영상을 찍을 땐 정말 재밌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화성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무엇보다도 친한 친구들과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