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랜드마크 ICC 첫삽

2013.09.12 21:58:19 14면

경기동남부권 최대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설계된 ‘랜드마크 ICC’의 기공식이 12일 건축 부지인 이천시 중리동 201-1번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승우 국회의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윤희문 도의원과 시의회 의원을 비롯, 이준호㈜유진텍코퍼레이션 대표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천시 최초의 전문 영화관 건축을 축하했다.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약 38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갈 이 영화관은 내년 11월 말 준공과 함께 개관된다.

이준호 대표는 “시장조사를 통해 본 이천 시장은 교통 편의성 등 접근성이 뛰어난 우수한 시장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첨단형 시설 설계로 지역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영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석미 기자 jn5999@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