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 발전방안 논의 시의회 교육위-교원단체

2013.10.10 22:02:56 10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영태 위원장은 최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교육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인천교총 윤석진 회장, 이승삼 수석부회장과 전교조 박홍순 지부장, 이강훈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외고 해직교사문제, 교육의원 일몰제 등 많은 의견들을 나눴으며 특히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교육감의 임기 말기 레임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복무기강 및 교육관련 부분에서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공감했다.

김영태 위원장은 “교총과 전교조는 교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