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행복한 동행 사업 홍보대사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위촉

2013.10.16 21:55:28 15면

 

이천시는 지난 15일 트로트 가요계의 쌍둥이 가수 ‘윙크’를 행복한 동행 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사업장을 돌며 사업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동행 사업은 지역사회 내의 개별 사업장으로부터 자발적 재능(물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연계해 주는 재능기부사업으로, 시는 지난 9월 한달 동안의 홍보를 통해 130여개 사업장의 참여 속에서 지난 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윙크는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앞두고 시내 관고시장을 돌며 행복한 동행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실시했다.

조병돈 시장은 “‘아름다운 동행’은 이천시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독창적인 나눔 문화 실천 운동”이라며 “행복한 동행을 통해 나눔과 기부를 생활화하는 선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석미 기자 jn5999@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