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한림병원, 치매 예방·환자 관리 박차

2013.10.16 21:55:28 11면

최문성 과장 공개강좌

 

IS한림병원이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계의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치매환자의 관리와 예방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6일 병원에 따르면 이날 10층 복합문화센터에서 100여명의 치매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개강좌가 실시됐다.

이날 강좌는 ‘일상예찬 더하기’라는 주제로 현재 대한치매학회 회장이자 IS한림병원의 신경과 과장인 최문성씨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현재 치매 연구에 대한 현황 등을 소개했다.

최문성 과장은 “IS한림병원 재단 내 제2시립노인요양병원과 치매보호센터인 늘봄사랑터의 운영 노하우가 이번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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