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여성비전센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직장맘을 위한 강연을 마련,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엄마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연의 모집 대상과 인원은 과천 거주 직장맘 15명이다.
11월 30일 과천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리는 강연은 Job 강사이자 열혈엄마인 서영주 강사가 나와 일과 가정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삶의 이야기 ‘수다공감 톡! 톡! 콘서트’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달콤한 과자집 만들기’ 등 2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과천시평생학습통합시스템 수강신청&등록에서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과천에 거주하는 직장맘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까지고, 걸리고, 넘어져도 포기할 수 없는 일과 가정을 위해 전력질주하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