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 여주시에 성금기탁

2013.10.31 21:38:02 14면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여주지역 내 저소득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0일 여주시에 1천198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솔모로CC에서 지난 4~6일 진행된 ‘2013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대회 참여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됐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성금을 필요로 하는 위기가정 대상자를 적극 발굴,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사업, 위기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김진관 부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원섭 기자 wonsub10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