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위주 ‘내안愛아파트’ 분양

2013.10.31 21:38:02 7면

화성 남양뉴타운 위치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양우건설이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양우내안愛아파트’ 398세대를 이달 안에 분양한다.

남양뉴타운은 행정시설, 신흥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 등의 조성 계획을 통해 화성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비봉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서서울 TG로 서울 도심까지 편하게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 15번 및 153번국도를 이용하면 인천과 안산, 평택 등 서부권 이동이 쉽고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와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중심상권지역은 물론 남양동 중심상권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초·중·고와 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한 채광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 내 순환 산책로와 워터가든, 선큰 광장 등이 조성된다.

또 원활한 커뮤니티를 위해 단지 내 휘트니스 클럽과 작은 도서관, 다목적회의실, 북카페 등도 마련된다.

‘양우내안愛아파트’는 인기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3-bay 및 4-bay 신평면으로 다기능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부부 전용의 대형 드레스룸도 제공한다.

한편, ‘양우내안愛아파트’는 2014년 상반기에 같은 곳에 중소형 타입 46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366-7171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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