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금슬 좋은 연무동 부부를 퉁소부부로 선정해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성을 기원하는 퉁소부부의 뜻이 담긴 부부 솟대 한 쌍을 퉁소바위공원에 세웠다.
연무동복지마을만들기위원회 김창호 위원장은 “퉁소바위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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