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일 도내 사회복지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활동을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17개 시군지회가 참여했다.
체육대회는 도전의장(족구, 피구), 협동의장(여자계주, 혼성계주), 결실의장(시상식,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남양주, 준우승은 동두천, 장려상은 양평군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조승철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