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휴대폰 수출회사 침입 122대 훔쳐 보관 2명 검거

2013.11.13 22:15:59 23면

수원서부경찰서는 13일 중고휴대폰 수출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이모(24)씨를 구속하고 정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시쯤 수원시 매산로2가의 최모씨가 운영하는 중고휴대폰 수출업체 출입문 잠금장치를 열고 들어가 보관중이던 5천만원 상당의 휴대폰 122대를 훔쳐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친구 정씨의 집에 보관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씨는 6개월 전부터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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