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 경무관 1명 증원… 1·2부장직 신설

2013.11.17 21:39:15 22면

인천경찰청의 경무관 정원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1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의 직제시행규칙 개정으로 경무관 계급의 차장 직제가 없어지고 대신 같은 계급의 1·2부장직이 신설됐다.

연말 경무관 인사가 나면 2부장 체제가 곧바로 운영될 예정으로 1부장은 경무·정보통신 등 치안 지원부서 업무를, 2부장은 수사·경비교통·생활안전 등 민생치안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2부 체제는 인천경찰청 외에 대구·광주·대전경찰청에도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인천경찰청장의 계급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계급 격상 방안은 올해 경찰청과 안전행정부 승인을 받았지만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보류됐다.

치안정감 계급은 서울·경기·부산청장 등 지방청장 3명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등 총 5명만 보유하고 있다.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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