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 과천시장의 4·4분기 동방문 주민간담회가 18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여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만나 과천시 전용 추모관 운용과 구 문원동주민센터 및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 공공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과천시 3대 프로젝트인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화훼종합센터,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