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추진실태 파악 대안 ‘시민의 뜻’ 제시

2013.11.19 21:48:39 8면

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19일부터 다음 달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64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9천419억원 규모의 2014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희태 의장은 “제1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이 ‘시민의 뜻’임을 깊이 인식하고 집행부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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