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고액체납자 무더기 적발

2013.12.02 22:02:23 2면

재규어, 벤츠 등 고급 수입차나 수십억원대의 고가 장비를 리스((lease)계약을 통해 사용하는 수법으로 재산조회를 피해 오던 지방세 상습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최근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2만8천472건의 리스계약을 집중 조사한 결과, 리스계약으로 재산조회를 회피한 181명을 적발하고 이중 114명의 리스보증금 53억6천200만원을 압류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181명이 체납한 지방세는 도세 311억원을 포함 모두 416억원에 이른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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