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각 실·과·소 팀 중 올해 으뜸팀을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으로 선정했다.
으뜸팀은 시청 내 29개 부서 96개 팀 중 한 해 동안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직원 간 화합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2일까지 총 6일간 16개 팀이 추천돼 3차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안전도시팀은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 개최, 제3회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 과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교통과 ‘주차관리팀’, 정보통신과 ‘정보운영지원팀’은 최우수팀에, 사회복지과 ‘여성복지팀’, 세무과 ‘시세팀’, 보건소 ‘지역보건팀’, 주민생활지원실 ‘통합조사팀’, 별양동 등 5팀은 우수팀에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