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일 관세행정관 ‘올해의 핵심인재’ 뽑혀

2014.01.01 21:34:58 26면

평택직할세관 포상·격려
관세국경관리 선도적 수행

 

관세청 평택직할세관은 지난달 30일 감시과 배태일(42) 관세행정관을 ‘2013년 올해의 핵심인재’로 선정하고 포상·격려했다.

배태일 관세행정관은 해상면세유 단속계획 수립·시행, 감시위험요소 발굴·대응 T/F구성 등을 통해 2013년 해상면세유 밀수입 3건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테러 방지, 사회안전위해물품 적발 등으로 국민안전보호 및 관세국경관리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통관지원과 오창진(38) 관세행정관과 박경숙(42) 관세행정관이 각각 4분기 핵심인재로 선정됐다.

평택세관의 핵심인재상은 분기별로 후보자를 선정한 후 직원 동료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의 자부심이 매우 높은 상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