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주한 평택해양경찰서장 치안점검 ‘구슬땀’

2014.01.05 21:52:41 15면

전곡출장소 등 치안현장 방문
완벽한 해상안전 확보 주문

 

신임 맹주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지난 3일 취임식 이후 주말 해상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맹 서장은 지난 4일 관내 대부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화성 전곡항 마리나의 안전 및 구조 장비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전곡·화성출장소 및 주변 치안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겨울철 완벽한 해상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다음날인 5일에는 당진파출소와 대산파출소의 경찰관 및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충남 북부 해역의 사고 예방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맹 서장은 “지난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올해로 개서 3주년을 맞은 평택해경서가 법과 원칙에 입각한 국민 행복 치안을 구현하자”며 “‘사고예방 30% 줄이기’의 목표 달성을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