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2지구 ‘앵커시설’ 들어선다

2014.01.09 21:05:46 11면

2020년까지 주택·문화·관광 등 핵심시설 탈바꿈

영종지구 내에 핵심 앵커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중구 운북동·중산동 일원) 동측 영종2지구 계획미수립지 공유수면매립을 조성해 주택시설, 문화산업시설, 관광사업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공공시설 용지로 탈바꿈한다고 9일 밝혔다.

매립면적은 390만5천11㎡(약 118만평)이며, 2015∼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경제청은 지난해 7월 사업시행방안 검토보고(중간보고)에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인천지방항만청과 협의해 경자법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11월 최종개발방향 검토 후 영종지구 대체구역계 변경 요청을 산통부에 통보했다.

현재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제3자 공모방식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우선협약대상자 선정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준설토투기장Ⅰ지역에 인터체인지를 설치토록 하고 향후 영종2지구 개발시 진·출입로 확보(추정사업비 약 280억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8조의2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날로부터 3년내(1년 연장 가능)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오는 8월5일 지정이 해제되므로 실시계획 승인을 위해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비용은 2014년 제1회 추경에 계속비 사업으로 용역비(약 61억원) 확보, 2014년 2억원, 2015년 20억원, 2016년 30억원, 2017년 9억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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