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생활쓰레기 중점수거 체계 구축

2014.01.27 21:52:54 8면

하남시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4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총괄반을 비롯해 ▲환경감시반 ▲자원관리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안전총괄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급수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73명의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야간에는 당직근무를 강화해 24시간 누수 없는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중점수거 체계를 구축,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1일 61명이 근무하는 것은 물론 기동처리반을 운영, 즉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휴 이후에도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의 방치쓰레기를 우선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폭설에 대비한 예비특보에서 경보까지 비상근무를 유지하는 한편, ‘비상진료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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