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가 2014학년도 등록금을 2% 인하한다.
수도권지역 전문대학 중 가장 큰 인하 폭이다.유한대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9학년도부터 6년간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해 왔다.
이권현 총장은 “등록금은 인하하지만 우수 교원 유치와 교육시설 투자 등 학생의 교육여건 개선 사업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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