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독일, 지속가능 도시발전 공감대 형성

2014.02.26 22:04:48 8면

독일대표단 수원시 방문
도시·교통정책 협력 논의

 

독일연방정부의 피터 프리드리히 유럽·대외협력 장관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 헤르만 건설교통부장관 등 독일대표단이 수원시를 방문했다.

독일 대표단은 지난 24일 염태영 수원시장과 만나 ‘생태교통 수원2013’ 사업과 관련해 수원시와 독일연방정부 및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협력방안 모색과 도시계획·교통정책 분야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시켜나가자고 제안했다.

염 시장은 “세계 각국의 도시들은 자동차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사람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자동차 없는 날을 실천하는 세계 도시간의 정책공유와 협의기구인 ‘자동차없는 도시연맹’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헤르만 건설교통부장관 등 독일대표단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수원시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와는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며 “단순교류사업 위주가 아닌 실질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자동차 없는 도시연맹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독일연방정부의 피터 프리드리히 유럽·대외협력 장관 등 독일대표단은 “독일의 많은 도시들은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수원시가 지난해 세계최초로 추진한 생태교통수원2013의 성과를 적극 공유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류를 확대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피터 프리드리히 독일연방정부 유럽·대외협력 장관은 헤르만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州 건설교통부장관, 한스 요르그 유럽정책 대외협력국장, 도미니크 보로스키 친환경자동차 과장 등 13명이 함께 방문해 수원의 대표음식인 양념갈비를 맛보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생태교통수원2013 개최지역인 행궁동의 도시재생 현장을 등을 둘러봤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