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성·노하우로 최고의 조언을”

2014.02.26 22:04:46 14면

경기신문 편집자문위원회 창립총회
오성웅 수원금속 회장 위원장 추대

 

2014 경기신문 편집자문위원회 창립총회가 26일 오전 11시 경기교총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과 김갑동 사장 및 임직원과 편집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편집자문위원회 회장에는 오성웅 ㈜수원금속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부회장에는 양덕순 수원한국직업전문학교장, 김기홍 자동차월드 대표, 한명수 성산종합건설㈜ 대표이사, 홍석기 ㈜레젠 대표, 감사에 임승환 예일세무법인 대표 등이 선임됐다.

또 사무총장에 이재근 ㈜위드티엔지 대표, 사무부총장에 정재희 ㈜제이앤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이상원 회장은 “편집자문위원회 모든 분들께서 각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경기신문이 언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는 채찍을, 잘할 때는 격려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경기신문도 위원 여러분들의 따가운 질책을 달갑게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2014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성웅 회장은 “회장으로 추대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 것은 물론 경기신문이 정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감시와 격려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문 편집자문위원회는 편집·조직관리·기획·대회협력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김상희기자 ksh@

 

김상희 기자 k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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