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그룹서 ‘최우수시’ 뽑혀 도세체납징수활동비 1천만원 받아

2014.03.02 21:38:45 9면

안성시는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13년도 지방세 체납정리평가 결과, 2그룹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세체납징수활동비 1천만원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체납정리율, 체납처분 실적, 우수사례 추진 등 체납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징수목표 달성도 및 신장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체납액 징수대책반을 구성해 1월말 현재 체납액 107억원을 징수(징수율 51.8%)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